방글라데시 코반 & 아주산업(미얀마) 상호협력의향서(MOU) 체결
- KIM BEUMSOO
- Dec 2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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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그룹 건설 분야의 아주산업 미얀마 법인 아주미얀마(AJU MYANMAR 대표 손범석)는 10월 1일 방글라데시의 현지기업코반(KORBAN 대표 김범수)과 방글라데시 사업에 관한 상호협력 의향서(MOU) 체결식을 가졌다. 아주 미얀마는 2016년 12월 미얀마 정부로부터 투자허가 승인을 받아 띨라와 경제특구(Thilawa SEZ) 내 59,822㎡ 부지에 현지 법인을 설립하였다. PHC PILE과 SQUARE PILE을 시작으로 추후 PRECAST 제품과 PILE 시공업도 병행하며, 앞선 생산기술과 경쟁력을 바탕으로 미얀마 건자재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확보하여 동남아 주변국을 아우르는 건자재 공급 기지로 적극 활용하는 전략을 가지고 있다. “1억6천만이 넘는 인구의 방글라데시는 국제통화기금(IMF)에서는 2019 세계 2번째 성장율 국가로 아시아개발은행(ADB)에서는 2019 GDP성장율 8% 성장율 1위 국가로 발표 하였으며 7년간 6.5% 이상의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시장으로 많은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향후 발전소 및 공항, 항만, 도로 등 많은 인프라 건설 수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경제 발전이 가속됨에 따라 한국 뿐만 아니라 다른 국가로부터의 해외 투자 유치도 가속화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 상황과 앞으로의 잠재력을 고려한다면 방글라데시는 엄청나게 매력적인 시장이 될 것이며, 본 업무 협약을 통해 다양한 사업 기회를 발굴하고 추진해 갈 계획입니다.”라고 손범석 아주 미얀마 법인장은 말했다. 아주미얀마는 방글라데시에서 기업 컨설팅과 자회사 KORBAN ENG를 통해 현지 SOC프로젝트에 진행을 하고 있는 코반(KORBAN)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건자재 공급 뿐만 아니라 건설 및 외국계 기업들의 현지 진출에 따른 오피스 및 레지던스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부동산 개발 등 다양한 사업 분야로의 진출을 서로 도모할 예정이다. 이번 MOU 체결식에는 아주미얀마의 손범석 대표를 비롯하여 코반의 김범수 대표, 코반의 이사 살라우딘(MD. SALLUDDIN), 박범석 이사, 코반ENG에 나혜기 대표가 함께 자리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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